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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한자는 공부하는 게 당연히 이득이 큽니다
2024-09-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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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상의 모든링크 링크모음 주소모음 링크짱!!</p>
<br/> <p> 요즘 자꾸 한자 필요없다, 한자 아는 게 도움된다는 의견이 자게에서 대립하는 거 같아서 <p>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근데 심심하니 영어도 붙여서 넣을 거고요. <p> <p> 우선 저는 학사졸업이고 집에 돈 없어서 석사이후의 학문 코스는 밟지 않았지만 <p> 그 누구보다 언어학습과 구조파악에 진심이었던 문과 언어 전공생입니다. <p> 그리고 <p> 1. 4살 정도때부터 할아버지가 강제로 한자 학습시킴 물론 상당부분 휘발되었지만 <p> 성인이 되어서 한자공부를 다시 해볼 때 그때 기억이 은근 도움되었다고 생각함 <p> 2. 제1전공 영어, 제2전공 일본어 복수전공 졸업 <p> 3. 대학시절 토익과 JPT 늘 900점대 유지 <p> 4. 현재 직업이 그쪽은 아니지만 출판과 번역 관련으로 취직하려 진짜 노력 많이하며 <p> 외국어와 한국어 공부를 다른 사람에 비해 꽤 많이했음 <p> 요 네 가지 배경이면 제가 드리는 말씀에 조금이라도 더 신빙성이 있을 거 같아 앞서 밝혀둡니다. <p> <p> <p> 우선 첫 째로 <p> 한국 영어 공부라는 게 순전 시험점수를 위한 거고 발화에 도움 하나도 안 되는데 개뿔 무슨 도움이 되느냐? <p> 한국식 영어 공부해서 해외 가서 써먹지도 못한다. <p> 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p> <p> 그건 님들이 영어 공부의 결과값을 '영어발화능숙'으로 잘못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p> 한국에서의 그리고 일본 등 기타 영어성적을 중시하는 나라에서의 공통점은 <p> 그 결과값이 '점수 내기' 즉 학생들의 수학능력에 따른 서열화에 있기 때문입니다. <p> 설계 자체가 영어발화능숙이 목표가 아니예요. <p> 그리고 그런 나라들의 공통점은 면적과 자원 대비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p> 즉 학생시절부터 치열한 경쟁사회라는 거고요. 그런 나라에서는 당연히 <p> 학구열이 치열하고, 결과적으로 제일 효율적인 것은 학창시절의 시험성적으로 줄세우는 겁니다. <p> 제가 그걸 지지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현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p> <p> 그런 면에서 영어는 정말 서열화에 찰떡인 과목입니다. <p> 옳게 된 서열화라는 것이 '집안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든 공부하면 그만큼의 성적으로 반영된다'는 과목으로 해야되거든요. <p> 시험점수를 위한 영어는 타일러 같은 언어센스가 높은 친구들이 자기한테 모국어 문제인데도 틀립니다. <p> 그게 의미하는 것은 단순이 '졸라 어렵게 내네'가 아니라 누구한테나 공평하게 어렵다는 겁니다. <p> 그 말은 사교육의 영향이 크지 않다, 다시 말해 흙수저도 들인 만큼의 노력이 성적으로 나온다는 겁니다. <p> <p> 반면 실전을 위한 영어는 아주 다릅니다. <p> 평가하는 청자가 화자가 얼마나 능숙하게 말을 잘하는가를 보는 것이지 <p> 그가 하는 말을 단어 순서 단위로 문법이 맞는지, 발음은 발음기호대로 하는지 따지고 하지 않습니다. <p> 그냥 자신감 있고 얼마나 영어에 '익숙한가'를 보게 됩니다. <p> 이게 의미하는 것은 사교육비를 들이박는대로 결과가 좋아지고 <p> 흙수저는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 된다는 겁니다. <p> 익숙하다는 게 그런 겁니다. <p> 그 언어가 모국어인 외국인과 얼마나 많이 접하고 대화하는가, <p> 현지에서 단 3개월이라도 살아봤는가에 따라 <p> 그 사람이 구사하는 그 언어의 '익숙함'은 확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p> 다 돈입니다. <p> <p> 그래서 저는 한국의 영어 교육이 현재 상태대로 유지되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p> 수학능력평가의 도구로써, 실생활에 도움 안 되고 시험점수만을 위한 교육으로써. <p> <p> <p> 그래도 도움이 안 되는 건 팩트잖아? <p> 아뇨. 문법을 비교적 타인보다 정확하게 쓴다, 그리고 길고 어려운 문어체 표현도 <p> 해석하는 게 익숙해진다=나중에 회화스킬을 붙이면 구사하고 소화하는 영어가 고급 영어가 됩니다. <p> 고급 수학능력이 길러지고요. <p> <p> 예를 들어 양아치의 기질을 타고난 학생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p> 영어가 주언어인 나라에서 몇년을 살다 왔다, 한다면 걔는 그냥 파티피플입니다. <p> 구사하는 영어가 친구들과 쪼개고, 파티하고 그런 분야로 한정이 되고요. <p> 영어 원서 읽으라고 시켜보면 읽을 줄만 알았지 뭔 내용인지 파악 졸라 못합니다. <p>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 몇 개 내보면 다 틀리고요. 관련해서 깊은 대화도 못합니다. <p> 얘네는 진심으로 그 언어를 공부한 적이 없거든요. 그저 익숙만 할 뿐. <p> <p> 익숙해지는 건 나중에 내 주머니 사정에 따라 할 수 있는 겁니다. 근데 공부 습관 안 든 건 성인 되어서 고치기 힘들어요. <p> 내 환경 자체가 무너져서 졸지에 공부 안 하면 거지꼴나겠다 싶지 않는 이상 안 바뀝니다. <p> <p> 그러니 한국식 영어 교육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성인이 되었을 때 <p> 더욱 고급영어를 구사하기 위한 베이스로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습니다. <p> 다시 타일러를 소환해볼까요? 언어는 영어는 아니지만 일본출신 강남도 같이 소환해보죠. <p> 누가봐도 한국어 구사할 때 더 고급지게, 신뢰할 수 있게 구사하는 것은 타일러입니다. <p> 강남은 정말 착하고 친숙하기는 하지만 '한국어'만 놓고 봤을 때 신뢰는 안 가죠. <p> <p> <p> <p> 둘 째로 한자 공부는 왜 유용한가?에 대한 주장입니다. <p> 이미 게시글과 리플들로 다른 회원님들이 <p> "아 당연히 한국어 단어의 대부분이 한자의 음차인데 그 각 음을 내는 한자의 의미를 알고 그게 합쳐져서 <p> 어떤 단어를 만들면 그 의미를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거고 도움이 되지"라는 의견, <p> 백프로 맞는 말씀입니다. <p> <p>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해석입니다만 <p> 한국 인터넷 방송에서 소위 밈이라는 것의 대부분이 <p> 일본어 밈을 그대로 가져다 쓴 거거나 <p> 한국어로 직역해놓은 단순히 한국어로 직역해 놓은 것들인 이유는 <p> 걔네가 한자를 '직접'쓰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우리는 음만 가져다가 간접적으로 쓰죠). <p> 한국 인터넷방송인들이 다들 일빠라서가 아니라요. <p> <p> 한자를 직접 쓴다는 것은 아래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p> 1. 상시적인 축약과 풀이 <p> 2. 상시적인 암기연습 <p> 3. 상시적인 창의력 학습 <p> 이 효과들이 쉽게 밈화될 수 있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p> 축약으로 인한 간결함, 그러나 풀어보면 충분한 의미를 담고 있음, 창의적임=유행 밈 단어의 특징입니다. <p> <p> 지뢰를 예시로 들어볼까요. <p> 이걸 현재 우리처럼 음만 따서 그냥 '지뢰'라고 하면 <p> 이미 한자에 익숙한데 음만 따서 쓰는 어른이 아닌 이상 <p> 저 지가 뭘 의미하는 건지, <p> 뢰는 발음 졸라 특이하네 우리나라 말에 저 발음을 쓰는 게 있었네, <p> 뭐 이런 생각밖에 안 듭니다. <p> 근데 직접 쓰게 되면 <p> 땅 地 +우레 雷 = 땅에서 우레가 터지는 듯한 것 = 지뢰라는 <p> 1. 근원을 따지게 되고(그 음과 글자 모양에 대한 암기가 필요한 영역이죠) <p> 2. 그 근원들을 조합하게 되며(조합에는 창의성이 관련합니다) <p> 3. 조합의 결과에 대한 해석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p> <p> 이걸 불편하다 치부해버리면 '뇌를 굴릴 기회'를 날려버리는 겁니다. <p> 저런 생각 하나하나가 모여서 인생에서의 전체적인 생각과 발화와 작문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p> 그정도로 고등한 프로세서가 우리의 뇌니까요. <p> 이 한자 각각의 음들을 근원을 따져서 머릿속에 블록으로 가지고 있다가 <p> 새로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 상황과 찰떡인 한자 몇개를 꺼내다가 <p> 새로 조립한 단어가 바로 일본식 밈 신조어입니다. <p> 그건 순우리말로도 가능하잖아? <p> 물론 가능은 하죠. 그러나 필연적으로 단어가 길어지고 신조어로서 매력이 떨어집니다. <p> 한자의 축약성이 없으니까요. <p> 음은 하나이나 그 음과 글자 모양(그림에 가깝죠)에 담긴 함축의미는 길다. <p> 제가 어릴 때는 한자를 그린다고 비판하는 어른들이 많았는데 <p> 아닙니다. 그림 맞습니다. 각 글자 하나하나가 그림인 거고 그 그림 하나마다 넉넉한 의미가 길게 붙은. <p> <p> 결론은 한자를 직접 쓰고 읽을 수 있게 공부한다는 것은 <p> 우리나라 단어의 대부분이 한자어인 것을 차치하고도 <p> '더 활발한 두뇌 활용'과 '창의적인 조어활동'=어휘가 다양한 발화와 작문생활에 도움된다=경쟁사회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점이 있다는 것을 <p>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큽니다 이거. <p> 한자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렇게 발화가 고급지고 어휘도 다양한 사람의 예를 유시민 같은 작가를 보면 딱 느껴지잖아요. <p> 고리타분하게 한자 공부한 거 티난다가 무조건 나쁜 게 아니라는 반증도 됩니다. <p> 풀어내는 방식이 유시민과 같은 발화와 작문 스킬까지 붙으면 꼰대취급 안 받습니다. <p> 세대를 가리지 않고 호감을 받는 발화인, 작문인이 되죠. <p> <p> 그런데 한자는 분명 분량면에서 장벽이 있는 건 맞습니다. <p> 근데 그건 오해인 것도 맞습니다. <p> 일본어를 전공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본어의 구조는 진짜 매우 비약하자면 <p> 한국어의 국한문혼용체 수준에서 살짝 양념을 더한 수준입니다. <p> 우리 어릴 때 조선일보의 국한문혼용체를 보면 <p> <p> 國家의 安寧을 위해 獻身한다 <p> 뭐 이런 식으로 썼잖아요? <p> 일본어로 위 문장을 직역해서 써보면 <p> 国家の安寧のため献身する。 <p> 입니다. <p> 보면 명사는 똑같죠?(모양이 조금 다른 건 일본이 우리가 쓰는 한자를 가져다 모양을 간소하게 쓰기 때문) <p> 조사 등은 우리는 한글을, 일본은 히라가나를 쓰죠? <p> <p> 결국 한국과 일본에서 한자를 쓰는 방식이 거의 같습니다. 물론 일본에서는 동사, 형용사, 부사 앞대가리에도 <p> 한자를 두고 뒤에 히라가나를 붙이는 훈독방식이 있습니다만, 결국 활용은 거의 똑같이 합니다. <p> <p> 여기서 우리나라에서 한자를 암기한다는 한계치를 딱 일본애들이 암기하는 수준까지만 <p> 목표로 하면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p> 그게 2~3000자의 상용 및 실용한자입니다. <p> 습득으로 인한 이득을 고려했을 때 결코 많은 분량 아닙니다. <p> 일본 애들은 어렸을 때부터 누구든 그정도는 공부한다(물론 성인이 되어서 걔네가 다 암기하는 건 아닙니다)는 걸 <p> 고려하면 더더욱 결코 많은 분량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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