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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폐륜아다
2023-09-08 14:40
114
<p>세상의 모든링크 링크모음 주소모음 링크짱!!</p>
2020년 10월 25일 어머니가 자살하셨다<br>이유는 우울증. 그전까지 어떠한 낌세도 알지못했다. 평범했고 일상이였다.<br>마지막으로 한 전화통화는 돌아가신날 저녁 6시, 어머니가 하셨던 질문이 생각나질 않는다 괜히 짜증이나서 화만 냈던거 같다.<br>이렇게 사무치게 후회할줄은 몰랐지, 그때는<br>처음으로 목 놓아 울었던거 같다, 사실 그렇게 행복했던 가정은 아니다. 항상 돈이 문제였고 아버지는 노름으로 탕진하시고<br>하나뿐인 누나는 고등학교를 못갔다. 돈이 없어서 요즘같은 시대에 이게 말이 된단 말인가.<br>어머니는 우리남매를 위해 일을하시고 일을하셨다. 돈도 빌리셨다. 이미 진즉에 신용불량자 처지, 사채까지<br>어떤거 때문에 그랬는지는 나도 알지못한다, 어린날에 나는 그저 밤마다 기도했던거 같다. 오늘은 제발 아무일 없길 빌고 빌었다<br>어찌어찌 공업고등학교를 나와 19살에 취직을하고, 병력특례로 군복무를 대신했다. 돈도 모았다 통장에 미래를 쌓아갔다<br>그때가 2013년도인가 일을 시작한지 10년이 어느새 흘렀네<br>2019년도 어머니가 나에게 모아둔 돈을 달라고 하셨다. 이제 나이가있으니 다른일은 못하겠고 장사를 하시고싶다네,<br>기꺼이 내어드렸다, 한 2천만원쯤 될려나 전부 드렸다, 안산시 와동에 닭개장 집을 차리셨다 가게가 권리금도 없다고 좋아하셨다<br><br>그런데 참, 코로나가 터져버렸다 장사를 할수 없다고 하셨다 문제가 생겼다고 하셨다 여러가지 악제가 겹쳤다<br>이또한 지나간다고 생각했다. 어머니가 대출을 좀 받아 달라고 하셨다, 얼마든지 기꺼이 받아서 드렸다<br>얼마뒤 어머니가 내가 드린 신용카드로 카드론? 대출을 천만원 받으셨다.<br>물어보니, 필요하다 하시어 알겠다고했다. 또 한달정도 뒤 다시 천만원을 받으셨다<br>나는 이번에는 묻지 않았다. 내가 열심히 일하면 되지 난 아직 고작 22살이니까<br>값아야할 돈이 많아졌다,점점 버거워진다. 어머니가 사시는 집은 월세집이다, 나또한 직장에 가까운곳에 원룸 거주중이다<br>월세 내기가 버거워진다,보험료가 부담쨈?고정지출이 점점 많아졌다 나는 괜찮다 나는 아들이고 아직은 젊으니까<br>평일은 회사일을하고 주말엔 아르바이트를 했다, 뭐 힘들어도 할만했다 아직까지는<br>어머니가 돈을 더 빌려달라고 하셨다. 이미 내 신용점수는 바닥이다 그는 몰랐다 신용점수가 중요하구나<br>돈을 빌렸다 천 오백만원, 근데 이자률이 16%, 숨이 막혔다.<br>할수있는 모든 일을 했다 그중에 막일이 제일 돈이 잘 된다, 조금씩 꾸준히 값아나가야지 난 아들이고 남자이니까<br>일을 하다가 손을 다쳤다 좀 심하게 다쳤다 달달이 나가던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해약한 것이 너무 후회榮?/span><br>아, 어쩌지<br>점점 지쳐간다,더 이상은 싫다. 이악물고 살아가는데<br>어머니가 먼저 갔단다, 다시는 볼수 없단다, 목놓아 울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슬픔이란 감정보단 막막함과 배신감 문인거 같다<br>장례를 치르는대 장례비용이 걱정된다,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찬다<br>어찌어찌 천만원 정도 대출받았다. 장례를 마무리하고 다시 일을 해야한다<br>그와중에 사랑하는 사람도 생겼다, 근데 내자신이 너무 초라하다 그사람의 기둥이 되고싶은데, 그사람까지 망칠까 무서워 눈을 감는다<br>귀를 막는다.<br>어제 전화를 받았다, 아버지랑은 연락을 끊고 살았는데 막내삼촌이 전화했다, 치매란다 많이 안좋은가 보다<br>전화를 받고 드는 생각는 "나보고 어쩌란거지"였다.<br>내 자신이 참 미웠다, 천하의 쓰레기 같은 놈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쓰레기 맞다 병신같은 놈<br>그냥 마지막으로 끄적여본다 내가 뭘할수 있을지, 무었을 할지는 나도 모른다<br>그냥 말하고싶었다. 친구도 없고,가족도 없고,사랑도없는<br>그냥 멍청한 놈 한명이 모두에게 말하고싶다<br>나도 열심히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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