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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힘들고 석방되었습니다.

2023-10-05 06:38 118

예전에 골목길에서 배달오토바이가 굉음내면서 달리길래 서게 했습니다.현명하게 (난 그 지역 사는 사람 아니지만) 사람들 잘 시간인데 조용히 다녔으면 좋겠다고하고 말았으면 좋은데 .. 좀 시비투였고 그놈이 전화하니까.. 오토바이 한대가 더 나타났고 오토바이로 내 주위를 빙빙 돌면서 욕을했고.. 어린놈이 욕하니까.. 술김에 나도 욕하고 그게 끝.... 그런데 오토바이가 신고를 했음.. 내가 담배불로 지졌다고함.. ;;파출소갔다가 경찰서 갔다왔음..... 난 몇일뒤에 미국에 가야할 상황이었고 이토에 글을 남겼었는데............. 다들 걱정할거 하나도 없다고 했음..... 위안이 크게 되었음....6개월뒤에 집에 왔더니.. 아버지에게 욕을 잔뜩 들었음.... 왜 어린애를 담배불로 지졌냐고....... ;;벌금. 70만원 나왔고.. 아버지가 대신 내었다고 합니다. ;; 분명 CCTV가 있을 지역이고 경찰에게 CCTV 보아달라고 했었는데..어린 오토바이는 무슨 자신으로 경찰에게 그리 신고했는지.. 나는 왜 그렇게 당해야 했는지...그랬던 일이 있었음.... 그건 억울한 일이고.... 내가 기억하고 정신이 멀쩡했으니까 어제 술에 취해서 혼자서 노래방, 약국, 커피샵(쥬스) 다닌 기억이 나는데... 마지막엔 취해서 경찰차를 탔음경찰서에서 하룻밤 자고 조사받고 피시방있다가..화장실갔다오는데 한놈이 물어보네요.. 경찰서 어떻게 되었어요 ??? 잘 되었어요 &lt; 잘 됐네요 &gt; ;;; 폭행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저는 주변사람이나 내가 위험하지 않은 이상그런 사람이 아니라.. 경찰서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네요..사람은 자신과 가족이 잘 알고 다음으로 친구가 알죠 ;; 중,고딩때 난 스스로 멋진 놈이었다고 생각하고 나이들며 좀 나쁜놈이 되긴 했지만....나쁜놈이라는건... 남에게 피해주는 놈을 지나치지 않고 멈추게 하는 것..... &lt;&lt; 저에게도 문제가 있고 저도 알고있고 3년뒤엔 시골에 가려고 합니다...&gt;&gt; 그런데 악성인 중,고딩도 많은 것 같아요 .. 엮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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