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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
2023-10-11 10:31
96
<p>세상의 모든링크 링크모음 주소모음 링크짱!!</p>
<br><br>별 3.5/5<br>보통 스토리를 중점으로 별점을 매기는데, 스토리는 허술하지만 이미지로 세계관을 설득시키는데에 공들인 작품이라고 생각되었다.<br>1. 새것이 아닌것들, 꾸미지 않은 것들가상의 세계를 창작할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등장인물들의 차림새나 영화속 외적인 요소들을, 치장에 치중하여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단적인 예로 <반지의 제왕>속 로한의 군대와, <나니아 연대기>속 주인공들의 차림새를 비교할수 있다. <나니아 연대기>속 갑옷들은마치 연회에 참석하는 의복에 가깝다. 반대로 <반지의 제왕>속 로한의 시민이나 군대의 옷차림에서는, 굶주림과 전쟁에 시달리며삶을 연명해가는 가난함을 발견할수 있다. 전쟁중인 국가의 시민이 얼마나 전쟁을 견디며 절박하게살아가는지 차림새만으로, 영화속 세계의 진실성을 다르게 표현할수 있다.<더 크리에이터>의 시간적 배경은 2065년인데, 영화속총기들은 마치 2차세계대전에서나 사용할 법했을정도로 낡았다. 로봇을 생산하거나 AI 로봇들이 이용하는 연구시설들이 있지만, 아직도 소달구지로 논농사를 지을것같은 동남아시아의 농촌풍경과 이상하게 어우러져있다. 그런 낡은 것들이 미래의 시대상과부조화를 이루지만, 그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블레이드 러너>시리즈에서 비가 우중충하게 내리는 미래의 거리에서, 사람들은 도박이나 향락에 취해있는 모습을 표사하는것과 유사하다. 미래는 기술과 문명의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이성적이고 쾌적하게 살지만은 않는다.<더 크리에이터>에서는동남아시아 국가의 도외지, 농촌과 같은 장소가 공간적 배경이 되면서 도시문명의의 발전보다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경을 많이 그려내었다. 그 안에서 로봇과 인간이 공생하는 모습은 여타 SF영화에서는 쉬이 볼수없는 독창성을 지니고 있다.<br>2. 속편을 염두하지않고 질주하는 스토리, 그래서 빈약한 설득력영화는 133분안에 이야기 전개를 마치기위해 템포가 빠른편이다. 특히 후반부에 노매드 비행선을 파괴하기위해 주인공과 알피가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망설임없이 빠르고 흥미롭다. 다만 중간중간에 왜?가 필요한 부분들을 설명하지않고 뛰어넘어버리는 설정이 많다.영화속에서 LA는 15년전에 AI 로봇들에 의해 핵공격을 당해 미국과 로봇을 지키는 세력간의 전쟁이 시작된다. 작중에서는 핵공격이 AI의 뜻이아니고 인간의 실수이며, 그 과오를 AI에게 전가하여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그 책임을 전가하였는지, 어떤 연유로 핵공격이 부득이하게 일어났는지를 설명하지않는다.로봇들이추앙하는 니르마타가 무슨 업적을 이루었기에, 그들이 우러러보는것인지도 설정이 빈약하다. 마야가 알피를 만들었기는 하지만 니르마타는 영화속 시간 이전부터 존재했으며, 그 상징성을 어떻게 지니게되었기에 로봇문명의 구심점이 되는것인지도 설득력이 약하다.주인공 조슈아와 어린 AI이며 구원자인 알피가 처음 조우했을때에도, 왜 알피가 조슈아를 두려워하지않는지, 왜 조슈아는 명령대로 알피를 처치하지않고 데리고 다니는지도 설명하지않는다. 둘은 마야에게로 향하는 여정을 함께하면서 친구가 되는데, 목숨걸고 서로를 위해 희생할만큼 친해진 계기가 되는지는 의문이다.외에 옥의 티들을 짚어보자면 조슈아가 동료들을 죽였는데도, 로봇 경찰들은 그저 손들어를 외치며제압을 하려한다. 그런것이나 노매드로 향하는 비행선을 미국인들의 저지하려하지만, 기계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알피의 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구성은 너무나 단순하다. 비행선이나 로봇대량생산시설을 갖출 능력은 있음에도공중에 떠있는 비행선의 동력하나조차미사일로 격추할수 없는것은, 마치 비행선을타고 돌도끼로 전쟁을 하는 거짓말같은 설정이다.<br>3. 스토리가 더 깊이있고 풍성하였으면..이런저런 스토리의 허점들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차분함을 만들어낼수 있는것은 두 인물의 힘이다. 특히 알피라는 캐릭터는 기계를 조종할수있는 능력도 있지만, 이타적인 성향과 영험한 분위기를 지니고있다. 어린 아이의 모습이지만 떼쓰지않고 진중하고 편견없는 태도를 유지하는 캐릭터성이, 영화의 빠른템포와 구멍난 개연성을 은은하게 매워주는 부분이 있다.SF적인 세계를 이미지적으로는 잘 구현하였지만,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를 서사적으로는 디테일하게 표현하지 못했다고 느낀다. 작가는 관계를 말하는 사람이다.<반지의 제왕>을 보면 모리아 광산을 오랜만에 찾은 올로린(간달프)이, 갈림길에 이르러서 이 길은 와본 기억이 없는데.라고 미간을 찌푸리며 말한다. 이는 올로린과 모리아 광산이 어떤 관계인가를 설명하는 대사이다. 올로린은 모리아 광산을 과거에 찾은적이 있다, 올로린은 한번 가본길은 모두 기억하는 사람이다, 올로린은 이 장소에 와보았지만 기억하지 못할수 있다, 올로린은 정말로 이장소를 찾은적이 없다와 같은 여러 정보를 내포한다.그러니까<더 크리에이터>에서 등장하는 노매드라는 비행선과 인물들의 관계같은 것이표현되어져야, 세계를 이루는 요소들간의 관계가 형성되고 관객을 믿게하는 진실성의 층위가 생긴다. 특히나 로봇 디자인, 환경 디자인에 공을 들인것이 표가나는 만큼, 관객이 세계를 믿게하는 요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놓친것이 이 매력적인 영화에서 아쉬운 부분이다.<br>+작중에서 알피는 노마드를 파괴하는 특정한 목적을 수행하기위해 창조되었다. 알피는 나는 로봇이니 천국에 갈수 없는것인가란 질문을 스스로하는데,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것을 인격체로 볼수는 없는가에 대한 메시지도 탐구하였어도 흥미로운 스토리가 될것같다. 안그래도 주인공 조슈아는 죽어가는 로봇들을프로그래밍되어진 것들로 표현한다. 감정이있음에도 로봇을 인격체로 보지않는 주인공과, 깊은 감정을 지녔음에도 스스로 인간이지못한것을 비관하는 인물간의 관계도 흥미로웠을것이다. <img src="/data/daumeditor10/231006/thumbnail3/598610169659218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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